""마지막 가시는 길, 건전하고 품위있게 모시자"...장례문화진흥원 대국민캠페인" > 봉사뉴스

본문 바로가기
24시간 장례접수 1544-6211

봉사뉴스

현재 페이지 경로
HOME > 고객센터 > 봉사뉴스
'함께 사는 세상' 반가운 소식! 봉사 관련 뉴스를 전합니다.
봉사는 자발적인 자기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또한, 공공의 이익과 안녕을 위하고 자기개발과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두의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건전하고 품위있게 모시자"...장례문화진흥원 대국민캠페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18회 작성일 18-07-30 20:42

본문

"광주시 장례문화, 올해 화장률 81% 돌파 전망" -중도일보-
광주광역시가 올해 광주지역 화장률이 81%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장례문화는 고령화로 인한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인구구조 및 사회가치관 변화 등으로 인해 매장에서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내 화장률은 82.7%에 달했으며 광주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광주시민 사망자 화장 비율은 2004년 37.8%에서 2008년 53%, 2010년 61%, 2017년 80.6% 등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 광주지역 사망자 7771명 중 6260명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하루 평균 16명이 화장 장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가시는 길, 건전하고 품위있게 모시자"...장례문화진흥원 대국민캠페인" -BBS NEWS-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장보다는 화장과 자연장 등을 통한 친환경 장례문화로 바꿔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 비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이종윤/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 우리가 사실은 조선시대 유교의 영향으로 매장중심의 문화에 시달리다 보니까 전국토가 묘지로 뒤덮이는 그런 형국이 됐습니다. 금수강산이 아니라 묘지강산이 된 편이죠. 이제는 묘지 대신 자연장으로 정말 흙에서 왔으니까 흙으로 돌아가고 자연에서 왔으니까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그런 자연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식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서울역 광장에서는 우리의 장례문화를 매장에서 화장이나 자연장으로 바꾸자는 캠페인이 이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건전하고 품위있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례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노인 및 중장년 여론주도층 대상 설명회 개최" -청주일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2동 노인복지대학(학장 이완해)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10시에 개최했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역의 노인 및 중장년 여론 주도층이 대상이며, 강의는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 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 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하여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완해 수곡2동노인대학장은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하여 선진 장사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추모의 공원, 청명·한식 화장서비스 확대 운영" -GUKJENEWS-
김해시복지재단 추모의공원은 청명·한식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기존 1일 8회 운영하던 화장서비스를 20회 증회해 28회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명·한식기간 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중인 e-하늘장사정보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모의공원 민원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KT, IoT 기술로 독거노인 고독사 막는다" -뉴스핌-
KT는 지난달 2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 치매노인 안심케어 솔루션 시범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독거 치매노인 가구에 '안심 LED 솔루션'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위치 트래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IoT 기반 위치 트래커'는 사용자의 실외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 구현된 서비스로, 실외에 있는 독거 치매노인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활동 범위를 설정할 수 있고, 특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생활관리사에게 알림을 보낼 수도 있어 독거 치매노인이 혼자 배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대형 KT 공공고객본부 상무는 "KT가 가진 ICT 역량을 활용해 독거 치매노인의 고독사와 같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사회의 뜨거운 감자 ‘유골 처리’" -한경비지니스-
일본은 출산이 적어지고 사망은 늘어나고 있다. 충격적인 출산율 감소에 시선을 뺏긴 한국과 달리 일본에선 이미 고령화에 따른 다사(多死) 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위기감이 높다. 베이비부머까지 가세 중인 고령 인구의 대량 사망은 전에 없던 일이다. ◆부족한 납골 공간으로 갈 곳 없는 유골 ◆보관창고·제로장…새로운 유골 방식 ◆해외에서 찾아보는 대안은 ‘대만식 유골 처리법’, 대만처럼 화장 이후 산골까지 모두 무료로 지자체가 제공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대만은 행정 주도로 사후 처리가 일괄·의뢰된다. 타이베이시는 합동 장례식장을 마련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액 무료인데다 장의를 간소화하고 환경에 친화적인 장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한몫했다. 합동 장례뿐만 아니라 묘지도 무료다. 수목장이든 산골이든 유골을 자연으로 회귀시키는 자연장이 대표적이다. 타이베이시의 사망자 5명 중 1명은 묘표조차 없는 자연장을 택한다. 시당국이 자연장을 대안으로 내놓은 이유는 지속 가능성 때문이다. 과거처럼 매장이 계속되면 토지가 심각하게 부족해진다. 전통적인 매장 문화였던 대만에서 화장 비율이 90%를 웃도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세종경찰서, 장례 운구차랑에 에스코트 서비스" -중도일보-
세종경찰서가 지역 내 장례식 운구차량에 대해 장례식장에서 공원묘지까지 에스코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서 교통관리계는 주민을 존중하고 가족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지난 6일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강모(87)씨의 장례식 운구차량을 공원묘지까지 약 2시간 동안 장례 에스코트를 진행했다. 세종시 관내에서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 시행하며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시간, 장소 협의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치안서비스는 김철문 서장의 평소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며 “세종시 관내에서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 시행하며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시간, 장소 협의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日, ‘1인 세대’ 늘면서 스스로 장례 준비" -KBS-
2040년이면 1인 세대수가 전체 세대수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에서는 요즘 혼자 숨질 때를 대비해 인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현에 사는 이 50대 여성은 요즘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친인척과 거의 왕래가 없는데다, 자녀도 이미 독립해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날 경우 완전히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화장할 때까지 시신을 맡아주는 전문 시설까지 찾았는데요. 최근 1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화장할 때까지 시신을 보관해줄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생전에 본인의 장례절차에 대해 미리 계약을 맺는 서비스도 등장했고 빌딩 전체가 시신 보관소인 전문 시설도 들어섰습니다.
"[망중한] "장례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민일보-
우리나라 사람들은 죽음을 터부시하고 피하려고 하지만 서양에서는 죽음을 자연스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인식의 차이에 장례문화도 한 몫 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어떤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염하고 수의를 입혀놓은 모습은 평소에 보던 고인과 너무 달라서 유족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정도다.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도 서양처럼 고인과 유족 중심으로 바꾸면 어떨까. 고인을 예쁘게 꾸미고 평소에 입던 좋은 옷을 입혀서 생전 모습 그대로 마지막 작별을 하게 하자. 가족의 규모가 작은 핵가족시대라서 앞으로 문상객의 숫자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고 작은 장례식이 많아질 것이다.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 장례문화를 바꾸는 것은 어떨까. 마지막에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고 싶습니까.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장례문화를 바꾸어놓을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3395
장례접수 : 1544-6211l이메일 : seyoung228@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131-93-21261l상조서비스
Copyright (c) 2024 by www.공공기관상조.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