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길도 혼자 알아서 가야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45회 작성일 18-07-30 21:05 본문 저승길도 혼자 알아서 가야하나 -조선일보-자신의 장례 준비를 자식들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직접 결정하는 '셀프(self) 장례'가 늘어나고 있다. 1000만~2000만원을 훌쩍 넘는 비싼 장례 비용을 자식들에게 부담시키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셀프 장례의 주된 수요층이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장례를 치른 6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조업체에 장례를 맡겨 빈소를 차리고 3일장을 치르는 데 들어간 비용은 평균 1380만원이었다. 반면 셀프 장례 비용은 이보다 훨씬 적은 70만~300만원 수준이다. 빈소를 차리지 않는 데다 장례 기간도 1~2일로 짧기 때문이다. 또 매장보다는 화장이나 산골장(散骨葬·유분을 공원이나 바다 등에 뿌리는 방법)이 많은 것도 셀프 장례의 특징이다. 전주시 완산구 장례식장 대표·종사자 교육 -전북도민일보-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휘)는 25일 완산구청 8층 강당에서 8개 장례식장 대표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례식장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사행정의 효율성과 장례식장 이용자의 안전과 만족 등 편익을 높이고, 행정적 준수사항과 보건 위생상의 위해방지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2016.1.28)에 따라 장례식장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되었던 것을 신고제로 변경된 점, 신규개설 시 시설, 설비, 안전, 위생기준 등을 갖추고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해당 지자체에 영업신고를 하여야하는 내용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제시, 금산·봉남면서 서남권 추모공원 주민설명회 -전북일보-김제시는 최근 서남권 추모공원 인근 지역인 금산·봉남면 주민들을 상대로 서남권 추모공원 공동참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시는 최근 금산·봉남면 주민들을 상대로 그동안 사업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서남권 추모공원에 정읍시 및 부안·고창군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키로 한 만큼 아름다운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 승화원, 노후시설 교체공사 완료 -전북도민일보-군산시 임피면 소재 화장시설인 승화원이 최근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한 화장로 세라믹 모듈과 여과집진필터, 유인배풍기를 새로 바꿨고 무연·무취 공해방지시설을 갖췄다. "조선 왕실에 제를 올립니다"…종묘대제 거행 -연합뉴스-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봉안된 종묘에서 치러진 가장 크고 중요한 제사였던 종묘대제가 1일 거행됐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가 주관한 종묘대제는 오전 10시 영녕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의 어가 행렬, 정전 제향 순으로 진행됐다. 1천년전 신라 화장묘 진천에서 집단 발견 -충북일보-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부지인 진천읍 신정리 38-12번지 야산(137m)에서 장골기(藏骨器)가 사용된 신라시대 집단 화장묘가 발굴돼 학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은 지난 3월부터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 사업을 벌여 최근 신라 석곽묘 2기, 화장묘 20기, 토광묘 1기 등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라 화장묘는 왕성이 있었던 경주에서 여러 기가 발견된 사례가 있으나 지방에서, 그것도 장골기 20기의 화장묘가 집단적으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록 이전글서울시의회 “시립 장례식장 반값 운영” 촉구 18.07.30 다음글전국 화장률 80% 육박… 지역시설은 태부족 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