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12회 작성일 18-07-30 21:12 본문 의왕 장례문화 개선… 화장장 이용료 50% 지원 - 경기일보의왕시는 장례문화 개선과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화장으로 장례를 치를 경우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50%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의왕시 화장 장려금 지급 조례(안)’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화장장려와 장례문화를 개선하고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당초 공동형 화장장을 건립하는 대신 화장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려금은 사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해서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 사망한 뒤 화장의 방법으로 장례를 치른 사망자의 연고자에게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50%를 지급하되, 사망일이 불분명한 경우는 사망이 확인된 시점으로 하도록 했다.. 독립운동가 숨결을 느껴보세요… 망우리묘지공원 묘역 위치서비스 구축 - 국민일보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인 독립운동가 오세창, ‘님을 위한 침묵’의 시인이자독립운동가 한용운, 정부 초대 농림부 장관과 진보당 당수를 지낸 조봉암, 최초로 서양의학을 배워 천연두를 퇴치한 지석영, 아동문학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방정환,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 화가 이중섭….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망우리공원에 묻혀 있는 우리 근·현대사의 유명 인사들이다. 1973년까지 공동묘지로 사용됐고 90년대 공원화사업을 거친 이곳에는 이들을 포함해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 18명의 묘역이 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지사들이 묻힌 망우리묘지공원을 재조명하고 이들의 업적과 뜻이 잊히지 않도록 묘역 위치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철원]“종합장례시설 설치하든지 … 비용 줄여주든지” - 강원일보 【철원】철원주민들은 원정화장 불편과 고액 장례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장장 등을 갖춘 종합 장사시설 설치를 바라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역 내 화장장시설이 없어 멀리 떨어진 춘천이나 경기 고양 등 타 시·군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사설 장례식장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800만~1,500여만원으로 이는 인근 경기도 연천군과 전곡 등지의 농협 장례식장 등에서 부담하는 비용보다 2배가량 높은 금액이다. [이슈&현장] 정부·주민간 불신 먹고 크는 공공시설 ‘님비 전쟁’ - 세계일보울산시 울주군 주민단체인 삼동면발전협의회 대표 정모(61)씨는 지난달 울산시청 건물을 차로 들이받고 분신을 시도했다. 울산시가 10여년 전에 삼동면 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삼동면 주민들은 2003년 화장장과 공원묘원, 납골당을 갖춘 장사시설 ‘하늘공원’을 자진 유치했다. 울산시는 주민들에게 율리∼삼동 도로개설 등 19가지 숙원사업을 2009년까지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울산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주민들은 최근 항의집회를 잇따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대표인 정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주민 6명도 경찰에 입건됐다. 정씨의 분신시도 사태로 마련된 김기현 울산시장과 주민대표 간 간담회로 봉합되던 갈등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장례식장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필요 - 중부일보 장례식장에 대한 편견, 비정상의 정상화 필요하다. 장례식장은 사회기반시설이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국가나 지방정부가 전액 투자하여 운영을 하는 나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사회복지 예산이 부족하여 장례식장을 정부에서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경우는 전체 장례식장 수자의 4%수준으로 미미하다. 따라서 민간자본이 장례식장을 설치해야 하는데 사설 장례식장을 설치하는 데는 용지부족, 지가상승, 민원문제등으로 인해 복합적인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햇살]무연고자 장례서 상주 맡는 봉사단체 - 경상일보울산에서 무연고자 등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봉사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희망나눔 동행(회장 심문택)은 이달 초 일용직을 전전하다 지병으로 숨진 이모(62)씨의 장례를 가족을 대신해 치렀다. 가족의 돌봄 없이 단절된 삶을 살아온 이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서 장례비도 지원받기 어려웠지만, 다행히 심문택 회장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동행은 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받은 사업비 일부와 회비를 보태 장례용품과 영구차량, 화장비용 등 장례비 85만원을 지원한 것은 물론, 장례식장인 하늘공원까지 동행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원래 동행은 지난 2010년 지역사회의 무연고자와 홀몸노인들에게 재가방문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민간단체였다. 지난해 중구청은 무연고자를 위한 장례서비스를 맡아줄 봉사단체를 찾았고, 동행이 참여해 지금까지 장례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목록 이전글경기 동부에 광역 화장장 건설 추진 18.07.30 다음글장례용품 강매하면 최대 300만원 과태료 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