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과 매장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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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의 의의
- 우리나라의 전통 장례문화는 아니지만 조선시대 말부터 화장도 장례문화의 일부분으로 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는 유교의 지나친 형식성과 복잡성으로 간소화 되기 시작하였고 도심을 중심으로 공동묘지나 화장터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또한 인구의 팽창으로 묘지 확보가 어렵게 되자 화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화장의 절차
- 장례식장 또는 병원에서 인터넷 사이트 e-늘장사종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화장장 예약을 한다.(화장장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
- 화장장에 도착하여 사무실에 예약확인서, 사망진단서, 검사지휘서, 고인의 신분증, 상주의 신분증을 제출 접수 한다.
- 화장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운구 절차 진행
- 유골 전달 받기(분골, 쇄골 처리는 사전에 유족과 협의)
- 봉안당 또는 산골 등으로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