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하는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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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 작성
- 호상소에 도착하면 방명록이 서명하거나 호상(안내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힌다.
- 절하기 전
- 코트를 벗고 담배, 라이터, 볼펜 등 절을 하다가 바닥에 떨어질 만한
물건이 없는지 살피며 휴대전화를 끈다.
- 입장할 때
- 빈소에 입장하면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하고, 영정 앞으로 가서 무릎 꿇고 분향한다.
- 분향하는 경우 (나무향)
- 엄지와 검지로 조금씩 집어 향로에 넣기를 3회 반복한다.
이 때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받친다.
- 분향하는 경우 (막대향)
- 한 개 또는 세 개를 집어 점화한 후 향로에 정중히 꽂는다.
향을 끌 때는 손가락으로 가만히 집어서 끄던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서 꺼야지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면 안 된다.
선향을 하나만 분향해도 충분하나, 여러 개를 집은 경우 반드시 하나씩 꽂아야 한다.
- 헌화하는 경우
- 꽃봉오리의 위치는 신위를 봐야 한다는 주장(성균관)과 조문객을 봐야 한다는
주장(예지원)이 대립하고 있다.
주로 기독교인들이 하는데, 신위에 재배하지 않고 묵념을 한다.
- 재배
- 영좌 앞에 일어서서 잠깐 묵념 후 재배한다.
- 곡소리
- 분향 재배하는 동안 곡을 하며 조문객과 맞절할 때는 곡을 멈춘다.
- 맞절
- 상주와 맞절한다.
- 조문 인사말
- 조문인사말은 낮은 목소리로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
주의) 죽은 이유 등 고인에 관련된 것을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다.
조문인사말은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나오는 것이 오히려 예법에 맞다.
- 나올 때
- 조문을 끝내고 나올 때는 두세 걸음 뒷걸음질 하고 뒤돌아 나오는 것이 예의이다.
- 조의금
- 조의금은 상주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고 호상소에 낸다.
(돈과 함께 깨끗한 백지에 인사말, 금액, 날짜, 이름을 적어서 함께 낸다)
- 식사
- 식사는 조용하게 하며, 큰 소리를 내거나 과음하지 않는다.
- 주도
- 술을 들 때 건배를 제의하거나 잔을 부딪혀서는 안 된다.